“야동 아저씨 신동엽 하차하라” 요구 봇물, ‘동물농장’ 이어 ‘놀토’까지 확산 개그맨 신동엽이 넷플릭스 '성+인물: 일본 편'에서 일본 AV배우들을 인터뷰한 것을 두고 SBS ‘동물농장’에 이어 tvN ‘놀라운 토요일’ 시청자 게시판에도 하차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놀라운 토요일’ 게시판에는 신동엽의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이들은 “야동 아저씨 신동엽 하차하라” “신동엽 하차시키고 놀토를 지켜주세요” 등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동물농장’ 게시판도 연일 시끄럽다. 시청자들은 “주말 오전 가족프로그램에 신동엽은 부족절하다” “역겹다” 등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앞서 지난 25일 방영을 시작한 넷플릭스 '성+인물'은 신동엽과 가수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